다음은 2009년작 영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실껍니다.
여러 반전 영화가 있었지만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였습니다.
보는내내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고 마지막의 충격까지.. 아주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
전직 피아니스트로, 3번째 아이 제시카(Jessica)를 사산하게 되고, 이 충격에 케이트는 한동안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다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해 남편과 함께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여러 고아원을 다니며 아이를 찾다가 나이에 맞지 않게 굉장히 예의바르고 똑똑한 어린 에스터를 입양하지만 입양후 여러가지 사태가 발생하며 본능적으로 에스더가 무언가 잘못된 아이임을 느끼게 되어 제시카는 에스터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남편 존은 아내말을 믿지않고 상황은 점점 이상하게 꼬여가면서 끔찍한 상황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입양아인 에스터의 비밀이 밝혀지는 내용인데...
딱 위 기사와 맞아 떨어지는 내용인거죠
이게 실화였다니.. 영화가 먼저였는지, 아니면 저 기사의 사건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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