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얀센) 접종 후기와 국뽕
2021:06:18 14:04:21 오늘 진심을 다해 광클해서 겨우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클량에 올라오는 백신후기 볼때마다 경쟁의식 때문에 더 광클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회사에 (백신)휴가원을 제출하고 해당 병원으로 고고씽햇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간호사분들이 다짜고짜 반깁니다. 간호사: "어디서 예약하셨어요?" 쿠키맨: "네?" 간호사: "카카오? 아니면 네이버?" 쿠키맨: "아... 네이버요!" 간호사: (접수증을 내밀며..) 여기여기 작성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0분뒤 제 이름을 호출 받았고 떨리는 맘으로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의사: "백신 들어갑니다!" 쿠키맨: "네~~" ㅋㅋㅋ 백신 접종이 끝나고 나서 5분뒤에 문자가 오더군요!! 오~~~ (1차 빠름을 감명)..
이슈.잡담
2021. 6. 18.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