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한 자본주의의 노예들
외제 스포츠카를 몰던 20대가 경적을 울렸단 이유로 60대 마을버스 기사를 폭행한 사건, 지난주에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때린 20대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맞았다며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냈습니다.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겁니다. 정작 버스 기사는 전치 3주 진단을 받고도 병원비 걱정에 직장을 잃게 될까 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다시 출근하고 있습니다. .. 이하 생략 ... youtu.be/MPqrC90Lb-I
이슈.잡담
2021. 3. 17.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