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수사 착수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돈세탁 등의 혐의로 미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법무부와 국세청은 돈세탁과 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잡고, 바이낸스 속사정에 정통한 사람들을 상대로 정보 확보에 나섰습니다. 바이낸스 대변인인 제시카 정은 "우리는 법적 의무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당국과 법 기관에 협조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금융감독청도 지난달 28일부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4172512069 미국·독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수사 착수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돈세탁 등의 혐의로 미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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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4.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