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v.daum.net/v/20210309152102038
이동통신 3사(PASS)가 선점한 비대면 본인확인 시장에 진출하려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신청한 네이버, 카카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3개사에 대해 "지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경우 전체 92개 항목 중 22개 항목에서 '개선필요' 의견을 받았다. 1개 항목은 '부적합'이었다. 카카오도 17개 항목이 '개선필요', 1개 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토스의 경우 '개선필요'가 17개 항목, 2개 항목이 '부적합'이었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대체 인증 수단으로 본인인증을 하는 기관을 말한다. PASS 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3사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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